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영상] 은행이 순식간에 '풀썩'…이-팔 무력충돌 닷새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의 무력 충돌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상군 투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은행 건물이 순식간에 주저앉고 일대는 폐허가 됐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충돌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은 지금까지 어린이 31명을 포함해 최소 122명이 숨졌고 9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