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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ESG·친환경 열풍에 먹거리도 '착하게'…비건시장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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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축을 기르는 축산업이,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인식이 늘면서 식물성 원료로 만든, 이른바, 비건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ESG 경영을 앞세우는 기업들도, 환경을 고려할 수 밖에 없어, 그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샌드위치 위에 연어처럼 보이는 건 당근입니다. 햄버거는 베이컨 대신 가지와, 고기 대신 13가지 채소로 패티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