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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흉기에 숨진 택시기사…용의자 도주 막은 견인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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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4일)밤 60대 택시기사가 차를 몰다가, 20대 승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그러면서 택시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교통사고인 줄 알고 몰려와서 도망치려는 범인이 그 자리에서 붙잡히긴 했는데요. 이 남성,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 이해할 수 없는 말만 늘어놓고 있다고 합니다.

박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쓰러진 택시기사에게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