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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풀과 고기를 바꾸자"…북, '토끼 기르기'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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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북한에서는 토끼 기르는 걸 부쩍 강조하고 있습니다.

학교뿐 아니라 농장이나 각종 사업소에서도 토끼 우리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북한이 왜 토끼 기르기를 강조하는 건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평양의 한 중학교, 학교 안에 있는 우리에 토끼가 가득합니다.

[북한 아나운서 : (이 중학교는)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토끼를 많이 길러서 소문난 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