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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볼 하나에 갈린 운명'…키움, 1회에만 10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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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에서는 키움이 1회에만 10점을 퍼부은 끝에 한화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볼판정 하나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 리포트 ▶

1회 원아웃 만루 상황에 한화 선발은 신인 이승관.

1볼 2스트라이트에서 던진 게 볼로 선언되는군요.

(4구 몸쪽... 공에 (심판) 콜이 없습니다.)
"포수가 바깥쪽으로 빠져 앉았는데 안쪽으로 들어오니까 심판도 그것이 빠졌다고 본 것 같아요."

타자 이지영은 안도의 한숨을 투수 이승관은 아쉬움의 탄식을 내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