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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래를 헤엄치는 황선우…100m 48초 04, 한국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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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박태환 선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수영에는 큰 기대가 따라붙습니다. 우리 수영의 미래라 불리는 황선우 선수 덕분인데요. 오늘(15일)도 황 선수는 자유형 100m에서 새로운 한국신기록을 썼습니다.

그 현장에 온누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출발부터 거침없이 달린 황선우는 옆 선수들과 격차를 계속해서 벌려 나갔습니다.

23초 13 만에 반환점을 돌더니, 다른 선수들보다 한참 앞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