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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평생 한 번 볼까 말까 '대나무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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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십 년에서 길게는 백 년 만에 한 번 필 정도로 보기 어려운 대나무꽃이 울산에서 발견됐습니다.

워낙 보기 힘든 광경이라 신비의 꽃으로도 불리는데 대나무꽃이 활짝 핀 현장을 JCN 울산방송 구현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마을 산 한쪽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대나무 가지마다 꽃이 만발합니다.

일반적인 꽃과는 달리 향이 없고 얼핏 보기엔 억새나 보리 이삭 같지만 대나무에서 피어난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