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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잘라도 다시 붙는 '고강도 울버린'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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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상이 생기거나 심지어는 잘라도 저절로 복원되는 '자가치유' 소재가 개발됐습니다.

질기면서도 강한 특성까지 지녀 롤러블·폴더블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진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노란빛이 도는 긴 폴리우레탄 소재를 반으로 자릅니다.

이어 잘린 부분을 서로 붙이고 1분 뒤, 꼬거나 당겨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잘린 부위가 원래대로 붙어 버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