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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폭격에 외신 건물 '와르르'…바이든, 이-팔 정상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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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대규모 무력 충돌이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가자지구 내 외신들이 입주한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붕괴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양측 정상과 각각 통화했습니다.

안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화염이 치솟더니 거대한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건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5일) AP 통신과 카타르 국영 방송 알자지라 등 외신 언론사들이 입주한 가자지구 내 12층짜리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