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위법 논란 정부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구글 차량 플랫폼 안드로이드 오토가 이용자를 차별해 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산 자동차 대부분에 들어가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이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장터가 아닌 다른 곳에서 내려받은 앱을 실행할 수 없도록 차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은 사업자가 공정한 경쟁이나 이용자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자(epic@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