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 한해 주택 담보 대출 비율, LTV 한도를 사실상 90%까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 부동산 특별위원회는 무주택 청년 계층에 한해 LTV 한도를 70%로 적용하고 장기 대출을 도입하는 식으로 20% 우대 혜택을 추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부동산 특위는 내일 국회에서 서울시 구청장들과 함께 회의를 열어 부동산 정책 보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재민 기자(epic@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 부동산 특별위원회는 무주택 청년 계층에 한해 LTV 한도를 70%로 적용하고 장기 대출을 도입하는 식으로 20% 우대 혜택을 추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부동산 특위는 내일 국회에서 서울시 구청장들과 함께 회의를 열어 부동산 정책 보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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