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 내에서 AP 통신 등 외신들이 입주해 있던 건물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사용한 곳이라며 파괴했습니다.
AP 통신은 이스라엘 현지 시간 15일 외신 언론사 다수가 입주해 있는 12층짜리 건물이 이스라엘군 폭격으로 무너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분쟁은 지난 7일 동예루살렘에 있는 한 사원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 경찰이 충돌한 뒤 대규모 유혈 충돌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자(epic@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AP 통신은 이스라엘 현지 시간 15일 외신 언론사 다수가 입주해 있는 12층짜리 건물이 이스라엘군 폭격으로 무너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분쟁은 지난 7일 동예루살렘에 있는 한 사원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 경찰이 충돌한 뒤 대규모 유혈 충돌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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