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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가자지구 내 AP 통신 사무실 이스라엘 공습 표적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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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이스라엘군 측으로부터 연락받아…건물 입주민 긴급 대피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가자지구 내 AP 통신 사무실이 이스라엘군의 공습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건물 입주자들이 전원 긴급대피했다.

15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AP 통신 가자지구 사무소 입주 건물주인 자와드 마흐디는 이날 이스라엘군 측으로부터 "(해당 건물이) 공습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1시간 안에 모두 대피하라"는 연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