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김부선' GTX-D 여의도까지 연결 검토…주민들 "꼼수 연장"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반발이 크자, 정부는 GTX-D노선을 여의도나 용산까지 연장하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B 노선의 선로를 공유하는 방안이라, 해당 지역 주민들은 꼼수 연장이라고 더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자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속칭 '김부선'이라고 불리며 논란에 휩싸인 GTX-D 문제 해결을 위해 꺼내든 카드는 노선 열차 일부를 여의도나 용산까지 연장 운행하는 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