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에서 두 남성이 흉기를 들고 서로를 위협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이들 중 한 명을 태웠던 택시 기사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면서 큰 화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앞에 앉은 남성이 칼집에 든 긴 칼을 쥐고 있습니다.
누군가와 한참 통화를 하고 나자, 다른 남성이 나타납니다.
다가온 남성 역시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대치하던 중 한 남성이 갑자기 하나둘 옷을 벗습니다.
두 사람이 CCTV 화면에서 사라졌다, 한 남성이 돌아와 상대 남성의 옷을 챙깁니다.
이 와중에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고,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이들을 경찰차에 태워 떠납니다.
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에서 두 남성이 흉기를 들고 서로를 위협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이들 중 한 명을 태웠던 택시 기사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면서 큰 화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앞에 앉은 남성이 칼집에 든 긴 칼을 쥐고 있습니다.
누군가와 한참 통화를 하고 나자, 다른 남성이 나타납니다.
다가온 남성 역시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대치하던 중 한 남성이 갑자기 하나둘 옷을 벗습니다.
두 사람이 CCTV 화면에서 사라졌다, 한 남성이 돌아와 상대 남성의 옷을 챙깁니다.
이 와중에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고,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이들을 경찰차에 태워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