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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유엔 안보리 이-팔 사태 첫 공개회의...사무총장 "충돌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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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일요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충돌 중단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첫 화상 공개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소집된 공개회의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충돌 사태를 처참한 일이라고 지적하며 즉각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이 즉각적 휴전을 위해 모든 당사자와 적극 관여하고 있다면서 중재를 허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