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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日스가 '바닥 없는 추락' 속 도쿄올림픽 취소 여론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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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지지율 '최저 수준'…아사히신문 조사서 한 달 새 7%P 급락

일본 유권자 83%, 스가 집착하는 도쿄올림픽 취소·연기 주장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작년 9월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바닥도 없이 추락하고 있다.

스가 내각의 지지율 하락과 더불어 그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대해선 개막 2개월가량을 앞두고 취소·연기를 주장하는 여론이 강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