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노래주점 업주 A씨에게 살해된 40대 손님 B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턱뼈 골절과 출혈 등이 확인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시신 부패가 진행돼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밀 감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에 대한 추가 조사를 거쳐 이번 주쯤 A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숙열]
경찰은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시신 부패가 진행돼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밀 감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에 대한 추가 조사를 거쳐 이번 주쯤 A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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