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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고 손정민 친구 측 입장 발표 "억측 자제 부탁"...손 씨 父 "변명으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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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손 씨에 대한 예의로 입장 발표 자제해와"

"신상털기 등으로 정상 생활 복귀 어려워져"

"친분 없어 새벽 시간대 연락은 결례라 생각"

"토사물 묻고 밑창 떨어져 신발 버려"

[앵커]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故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그동안 각종 의혹을 받아왔던 친구 A 씨 측이 처음으로 입장문을 냈습니다.

조목조목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억측과 명예 훼손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는데요.

이에 대해 故 손정민 씨 아버지는 YTN과의 통화에서 자기변명에 불과하고 의혹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대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