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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인천 개항로 일대서만 마실 수 있는 고유 맥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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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개항로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곳이지만, 그동안 상대적으로 침체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 개항로의 특색을 살린 맥주를 비롯해서 지역 고유 브랜드를 만드는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맥주병에 개항로라는 문구가 선명합니다.

개항로 주변 상인들이 연합해 인천을 고유 브랜드로 7개월간에 걸쳐 개발한 지역 맥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