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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황선우 또 한국新…한국 계영, 25년 만의 올림픽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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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수영의 희망 18살 황선우 선수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계영에서도 연거푸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도쿄 올림픽에 최대 5종목까지 출전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황선우가 개인 종목에서 경쟁했던 선배 3명과 함께 텅 빈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800m 계영 종목의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 자유형 상위 4명으로 꾸린 대표팀이 공인기록 측정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