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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아리아나 그란데, 부동산 중개업자와 지난 주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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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8)가 두 살 연하의 부동산 중개업자와 결혼했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 등 외신에 따르면 그란데는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있는 자택에서 약혼자인 달튼 고메즈와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빌보드는 이들의 결혼식에 약 20명의 하객만이 참석했으며, 그란데와 일하는 한 직원은 "부부와 양쪽 가족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했다. 그 방은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찼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