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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9살 배짱 투구' 이승현 '시원하게 15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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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선두 삼성에 복덩이가 한 명 더 늘었습니다.

19살 이승현 선수가 신인답지 않은 투구로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4일 LG전 8회말.

한 점차로 끌려가던 삼성 마운드에 앳된 얼굴의 투수가 올라섭니다.

[중계진]
"데뷔 첫 등판에 나서는 이승현입니다."

최고 구속 151km의 직구에 낙차 큰 커브로 연이어 삼진을 잡아내면서 1이닝 무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