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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4대 그룹, 美 대규모 투자 급물살...'반도체·배터리 협력'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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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1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내 4대 그룹의 미국 투자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와 배터리 등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큰 관심을 갖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대규모의 '선물 보따리'를 풀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의 미국 내 공급망 강화를 핵심 경제정책으로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