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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상] 32년만에 금성탐사 나서는 NASA…'샛별' 베일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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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30여 년 만에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금성 탐사에 나섭니다.

NASA는 태양계 탐사 임무 기획 공모전인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작으로 금성의 대기조성을 파악하는 '다빈치+'와 금성의 지형을 살피는 '베리타스'를 선정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는데요.

NASA는 각 임무에 약 총 5억 달러(약 5천567억 원)를 지원하며 두 임무는 2028~2030년 시작된다고 NASA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