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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엄마 일어나” 일찍 잠깬 중국 아기 코끼리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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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남부 윈난성에서 7주째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코끼리떼 15마리가 지난 7일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쿤밍 부근 숲에서 어른 코끼리들이 누워서 잠을 자는 가운데, 일찍 잠을 깬 아기 코끼리가 혼자 일어나 어른 코끼리들에게 몸을 비비며 움직이고 있다. 며칠 전에는 코끼리 한 마리가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홀로 움직이고 있다. 9일 현재 약 12㎞ 떨어져 있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