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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독] '영끌 대출' 말렸던 김현미…본인은 빚내서 집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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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뉴스룸은 어제(9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의 농지법 위반과 명의신탁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오늘은 김 전 장관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추적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 전 장관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이끌면서 '대출받아 집 사지 말라'는 원칙을 고수해왔습니다. 하지만 김 전 장관이 부동산을 불려온 과정은 결과적으로 이런 원칙과 반대였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