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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십 원'짜리 취급받다 귀금속 대접…"첨단 산업 '살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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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금속이 바로 '구리'죠.

가솔린 차 보다 4배 많은, 한 대당 약 80kg 이상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값싼 금속 으로만 취급 받던 구리가 최근 귀한 몸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구리 광석이 나지 않지만, 생산량 세계 2위의 제련소를 가지고 있는데요.

유충환 기자가 구리 제련의 뜨거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