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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집도 개도 '아슬아슬'…멕시코 싱크홀 초대형으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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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점점 커지는 싱크홀'입니다.

지난달 멕시코 푸에블라주의 한 농장에 생겨난 싱크홀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처음, 이 싱크홀이 나타났을 때만 해도 지름이 약 5m에 불과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커지면서 12일 만에 지름 126m에 달하는 초대형 싱크홀이 됐습니다.

축구장이 들어가고도 남을 면적에 깊이는 건물 7층 높이인 20m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