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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빚 내서 덩치 키운 주식·부동산…한은, '금리 인상'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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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강한 어조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또다시 시사했습니다.

저금리 때문에 부동산, 주식으로 돈이 너무 쏠린다는 건데요.

하반기 금리 인상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입니다.

노경진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하반기 역점 사업으로 통화정책의 정상화 즉 금리 인상을 들었습니다.

[이주열/한국은행 총재]
"우리 경제가 견실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현재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향후 적절한 시점부터 질서 있게 정상화해 나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