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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본격 프로 도전' 피아비 "10시간씩 연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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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와 아마추어 당구계를 평정한 캄보디아 출신 스롱 피아비 선수가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도전합니다. 하루 10시간씩 연습하며 또 한 번의 성공 신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스롱 피아비의 하루는 10kg짜리 돌덩이와 함께 시작됩니다.

돌에 그려진 당구공을 큐로 때리며 공에 힘을 전달하는 연습을 당구 선수로 살아온 지난 7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