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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막내 형' 이강인 데뷔전…"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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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학범호에 처음 합류한 이강인 선수가 내일(12일) 가나를 상대로 올림픽팀 데뷔전을 준비합니다. 최근에 소중한 사람을 두 번이나 떠나보내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할머니와 첫 스승인 고 유상철 감독을 기리며 도쿄 신화를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이강인은 2년 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18살, 팀의 막내였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탁월한 기량으로 준우승을 이끌며 '막내 형'으로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