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與 "민심 두려움 절감"…진보 2030 "쇄신 목소리 묻힌 지 오래"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준석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큰 일을 하셨다"고 축하했습니다. 여권 인사들도 앞다퉈 축하 메시지를 내놨지만 복잡한 속내도 여과없이 드러냈습니다. 민주당도 그만큼 변화와 쇄신을 하지 않으면 내년 대선이 쉽지 않을 거란 위기감 때문일 겁니다. '꼰대' 이미지가 강한 보수정당에서 30대 당대표가 나오면서 진보진영 젊은 정치인들의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