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문 대통령, 영국 도착...G7 정상회의로 '다자외교 정상화' 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콘월에 도착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영국에 머물며 G7 정상회의 3개 세션에 참석하고 영국, 호주, 유럽연합 정상들과는 양자회담도 합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콘월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문 대통령의 두 번째 대면 외교로, 지난 한미정상회담 때와 달리 이번에는 부인 김정숙 여사도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