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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G7 정상회의 개막...'중국 견제' 공동 대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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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영국에서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백신 지원, 경제 회복 방안 등이 다뤄질 예정인데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공동 대응이 나올지도 관심입니다.

박경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요 7개국 정상들이 영국 남서부 콘월의 휴양지 카비스 베이에 모였습니다.

지난 2019년 프랑스 G7 정상회의 이후 2년 만의 대면 정상회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