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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G7 "백신 10억회분 저소득국 기부"…英 콘월엔 왕실 총출동 '로열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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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코로나 탓에 2년 만에 열렸는데요 정상들은 백신을 나누고, 경기 회복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주최국인 영국은 왕실 인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국 남서부 콘월의 바닷가. G7 정상들이 담소를 나누고, 마스크 없이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린 대면회담. 정상들은 저소득국가에 백신 10억 회분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