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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손흥민 "월드컵 독일전 인생 경기...결혼 생각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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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벤투 호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3년 전 러시아월드컵 독일전을 본인의 최고 경기로 꼽았습니다.

손흥민은 축구협회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한 자리에서, 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FIFA 랭킹 1위 독일을 꺾은 장면을 '인생 경기'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만 16살에 독일 함부르크로 '축구 유학'을 떠났으며, 당시 새 문화와 환경에서 힘들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