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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방랑식객' 자연요리연구가 임지호 심장마비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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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으로 잘 알려진 요리연구가 임지호씨가 오늘 심장마비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65세로, 임씨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자연요리로 사람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왔으며 지난해 2월 자신과 요리에 관한 철학을 담은 다큐멘터리 '밥정'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임씨는 또 인천 강화군에 자신의 식당을 운영해왔습니다.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입니다.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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