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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세대교체' 바람에 고심 깊은 민주당...대선 기획단으로 반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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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30대 야당 대표가 몰고 온 정치권의 세대 교체 바람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주 출범할 예정인 대선 경선 기획단에 혁신적인 인물을 내세워 반전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맞상대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몰고 올 혁신과 변화의 강도가 어느 정도일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과대 평가됐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정치권도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민심이 제대로 확인됐다는 진단이 더 힘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