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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공짜 워터파크·반값 영화"...접종자 모시기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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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 관광·레저 업계에서 백신 접종자들을 붙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워터파크는 입장료를 깎아주고, 영화관에선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게 해주는 등 각종 혜택을 내걸었습니다.

매출 회복과 방역, 모두를 잡을 수 있어섭니다.

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8개월 만에 문을 연 경기도 부천의 워터파크.

입장할 땐 발열 검사와 손 소독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