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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 남성, 365일 연속 호수 다이빙…"코로나 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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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최근 코로나다, 선거다 해서 시끄러웠잖아요. 이 모든 소음에서 벗어나 호수에서 명상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어요."

미국 한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겠다며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호수로 다이빙해 화제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사는 버스 운전사 댄 오코너는 이날 미시간호와 이어진 몬트로즈 항구를 찾아 365번째 다이빙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