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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확진자 452명…얀센 백신 접종 3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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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 숫자가 닷새 만에 다시 400명 대로 내려왔습니다.
얀센 백신은 접종 사흘 만에 56만여 명이 접종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지만 대구에서 얀센 백신을 접종한 30대가 숨져 보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52명을 기록했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입니다.

지역 발생이 대부분인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 감염이 지역 감염의 80%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 사무실 관련 감염은 사흘 동안 30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천180만2천여 명으로 인구대비 23%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