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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몸 아픈 아내 잘 챙겼는데"…광주참사 유족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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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픈 아내 잘 챙겼는데"…광주참사 유족 오열

[뉴스리뷰]

[앵커]

어제(12일)에 이어 오늘(13일)도 광주 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들의 발인이 이어졌습니다.

유족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는데요.

희생자 중 유일한 고등학생이었던 김 모 군의 친구와 후배들도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