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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배달 앱 안내는 4.3㎞, 실제는 8.4㎞…"위반 내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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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달노동자들에게 주문을 배정하고 평가하는 것은 사람이 아닌, 각 회사의 인공지능 AI입니다.

빅데이터에 기반해 정확한 배달 시간과 거리를 계산한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 그런지 전형우 기자가 라이더유니온과 함께 검증해봤습니다.

<기자>

배달노동자가 주문을 배정받았습니다.

서울 을지로 음식점에서 쌀국수를 받아 종로구 평창동 가정집까지 배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