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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G7, 중국 '일대일로' 대응 인프라 파트너십 구축...'반중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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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중국의 거대 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에 대응해 새로운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미·중 간 패권 경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인프라 투자와 경제 영토 확장을 둘러싼 서방 진영과 중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국에서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G7 정상회의에서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 방안이 논의됐으며,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십 출범에 합의했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