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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도마의 신' 양학선 '트라우마 털고 도쿄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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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부상을 입었던 양학선 선수가 조건부로 올림픽 대표 명단에 올랐습니다.

이명노 기잡니다.

◀ 리포트 ▶

지난달 햄스트링을 다쳐 허벅지에 두꺼운 테이핑을 한 채 올림픽 대표 최종선발전에 나선 양학선.

부족한 실전 탓에 양2 대신 낮은 난도의 기술을 시도했고, 이틀 연속 2차 시기는 뛰지 않았습니다.

'도마의 비밀병기'로 통하는 신재환도 1차 시기 착지가 불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