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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선한 경제] 연 58만 명, 서울 떠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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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10년부터 작년까지의 '국내인구이동통계'를 이용해 서울 시민의 전입·전출 양상을 공개했는데요.

연평균 58만 명이 서울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1년간 서울 인구의 22%에 달하는 216만 5천여 명이 서울시 밖이나 관내에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 지역 안에서 이동한 사람은 연평균 158만 3천여 명이었고, 서울 밖 다른 지역으로 옮긴 사람은 58만명에 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