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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부상 악재' 유로 2020…에릭센 의식 잃고, 카스타뉴는 안와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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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경기 도중 쓰러져 병원 이송…카스타뉴는 안와 골절로 대표팀 하차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유럽 축구 전쟁'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 2020)가 개막 초반부터 터져 나온 '부상 악재'로 팬들의 가슴을 놀라게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뒤 한국시간으로 12일 막을 올린 유로 2020은 이탈리아와 터키의 조별리그 A조 개막전(이탈리아 3-0승)을 시작으로 한 달의 대장정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