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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쓰러진 에릭센, 핀란드전 MOM 선정…UEFA "빠른 회복 기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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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에이전트 "위험한 상황 넘겼다"…전문가들 "다시 축구하기 힘들듯"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경기 도중 의식을 잃은 덴마크 축구 대표팀의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인터 밀란)이 핀란드전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뽑혔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3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덴마크와 핀란드의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에릭센을 최우수선수인 '스타 오브 더 매치'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