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관광객들을 태운 보트가 댐 정상 가장자리에 멈춰 추락 위기에서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롱혼 댐에서 여성 관광객 4명을 태운 보트가 댐 꼭대기 가장자리에 걸려있다는 구조 요청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보트는 3분의 1 정도가 댐 가장자리를 벗어나, 자칫 높이 10m 댐 아래로 추락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롱혼 댐에서 여성 관광객 4명을 태운 보트가 댐 꼭대기 가장자리에 걸려있다는 구조 요청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보트는 3분의 1 정도가 댐 가장자리를 벗어나, 자칫 높이 10m 댐 아래로 추락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